퍼티(락카, 플라스틱 퍼티)

가장 일반적인 퍼티로 접합선, 단차를 수정할때 사용됩니다. 락카신너로 희석시켜서 붓으로도 바를수 있습니다. 건조는 20~30분이면 되나 수축이 되기때문에 2~3일 충분히 건조시킨 후 가라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.

보통 타미야제를 많이 사용하나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퍼티를 사용하시는게 가격면에서 좋습니다.
가격은 한 튜브(100g정도)에 3000원 정도 합니다.

에폭시 퍼티

빚어서 형태를 만들때 사용됩니다.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지점토 처럼 물을 묻혀가면서 사용합니다.
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을 만들때 주로 사용되고 락카 퍼티보다는 수축이 적습니다.

가격은 200g정도에 8000원정도(국산)

일제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고 일반 페인트가게에 가시면 큰 통으로 파는데 가격은 20,000원 정도

퍼티 중에서 가격이 제일 비싼편.

플라판

플라스틱으로된 판입니다. 주로 0.3mm~1.2mm정도 두께의 판을 사용하면 되고 사이즈는 보통 B4정도 크기입니다.

개조나 새로 제작할때 많이 사용되고 요즘은 타미야제가 많습니다. (가격이 좀 비쌉니다.)

건축모형재료 파는곳에 가면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
플라봉(플라파이프)

플라스틱으로된 봉을 말하며 둥근봉, 사각봉, 삼각봉등 종류가 많습니다.

보통 볼펜심이나 모델킷을 떼어내고 남은 가이드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이것도 건축모형재료 파는 곳에 가시면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
집게

집게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. 접착시키고 잡고 있거나 작은 부품을 손대신 잡을때 사용 됩니다.

그냥 문구 점에서 파는 아무 집게나 사용하시면 됩니다.